내년도 예산안 논의, 여야 갈등 고조 > 경제

1. 최상목 부총리, 오늘 우원식 국회의장과 면담 예정.
2. 최 부총리, 국회심사 정상화 요청.
3. 야당, 4조 천억 원 감액안에 추가 7천억 원 삭감 요구.

[설명]
최상목 부총리가 내년도 예산안을 논의하기 위해 오늘 우원식 국회의장을 찾을 예정입니다. 최 부총리는 예산안의 국회심사 정상화를 요청하며, 정부 차원의 협조 의사를 밝혔습니다. 그러나 야당은 4조 천억 원 감액안을 수정해 추가로 7천억 원을 삭감하는 방침을 밝히면서 여야 간 갈등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국회심사: 국회에서 예산안을 검토하고 승인하는 절차.
- 감액안: 기존 예산에서 지출을 줄이는 예산안.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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