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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은행 자본비율 상승, 건전성 양호하나 일부은행 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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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28 14:1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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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은행 자본비율 상승 건전성 양호하나 일부은행 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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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6월 말 국내은행의 BIS 총자본비율이 상승하여 15.76%로 평가됨.
2. 국내은행 중 씨티, 카카오, SC제일, KB국민, NH농협은행은 안정적으로 평가됨.
3. 위험가중자산 증가세가 둔화되며 자본이 늘어난 것이 영향.
4. 금감원은 '스트레스 완충 자본'을 도입하여 은행의 완충 능력 강화 방안을 추진할 계획.

[설명]
국내은행의 6월 말 BIS 총자본비율이 상승하여 건전성이 양호한 것으로 평가되었습니다. 이러한 상승은 위험가중자산 증가세가 둔화되고 탄탄하게 이익을 낸 영향 등으로 자본이 증가한 결과로 풀이되었습니다. 씨티, 카카오, SC제일, KB국민, NH농협은행 등이 안정적으로 평가되었으나, 케이뱅크와 전북은행(JB)은 상대적으로 낮은 자본비율을 보였습니다. 금감원은 은행의 건전성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스트레스 완충 자본'을 도입하여 은행의 완충 능력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용어 해설]
- BIS 기준 총자본비율: 은행의 총 자본 대비 위험가중자산 비율로 은행의 건전성을 평가하는 지표.
- 위험가중자산: 은행이 보유한 자산 중 위험을 가지고 있는 자산으로, 이에 따라 추가 자본을 요구하는 비율이 다름.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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