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공사 법정자본금 확충 요구 속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어려움 > 경제

1. 한국석유공사의 법정 자본금 13조 원으로 2012년 이후 변함 없음.
2. 동해 심해 가스전 탐사·개발에 필요한 자금 부족으로 상업적 개발은 최소 2035년 예상.
3. 정부 재정 지원이 어려워, 외부 투자자 유치 및 법정 자본금 증액이 필요하다는 전문가들의 의견.

[설명]
한국석유공사의 법정 자본금인 13조 원은 2012년 이후 변화가 없는 상태인데, 이는 완전자본잠식 상태에 빠져있음을 의미합니다. 현재 동해 심해 가스전 탐사·개발에 필요한 자금이 부족하여, 상업적 개발은 최소 2035년에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부의 재정 지원이 어려운 상황에서는 외부 투자자 유치나 법정 자본금 증액이 필요하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법정 자본금: 회사가 설립 등의 목적으로 정관이나 법령에서 요구하는 자본금으로, 회사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자본금을 말합니다.
2. 완전자본잠식: 회사의 자본금이 적자가 누적돼서 납입 자본금까지 소멸된 상태로, 회사의 재무건전성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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