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사용액 상승에도 연체율 ↑... 금감원, 여신전문금융사 영업실적 발표 > 경제

1. 올 상반기 카드 사용액 증가, 당기 순이익 상승
2. 카드사 연체율 1.69%로 작년比 상승
3. 개인신용·체크카드 이용액 총 580조3000억원
4. 6월 말 연체율 2.05%...여전사 169개 총 순이익 1조5564억원
5. 금감원 "수익성·자산 건전성 유지 중...부실채권 감축 나갈 계획"

[설명]
금감원이 발표한 여신전문금융사 영업실적에 따르면, 올 상반기에는 카드 사용액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카드사들의 연체율이 상승했습니다. 개인신용 및 체크카드 이용액이 작년보다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었으며, 당기 순이익도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카드사 연체율과 여전사들의 상반기 순이익 상황도 함께 알아보았는데, 이러한 데이터는 금융 시장의 흐름과 더불어 개인의 소비 패턴에 대한 통찰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연체율: 대출금이나 할부금을 제때 납부하지 못해 지연된 비율
- 여신전문금융사: 대출을 중개하거나 직접 제공하는 금융사
- 순이익: 수익에서 비용을 차감한 최종 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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