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외환시장, 거래시간 연장 및 규약 개정 > 경제

1. 서울 외환시장 거래시간이 다음달 1일부터 익일 새벽 2시까지 연장됨.
2. 원/달러 거래시간이 오전 9시부터 익일 오전 2시까지로 변경. 다만, 이종통화 거래시간은 유지.
3. 현물환중개회사는 새로운 거래시간에 맞춰 시점환율과 TWAP 제공.
4. 전자거래 규약도 변경해 API 적용 규정을 폐지함.
5. 코스피는 중동 긴장 여파로 변동폭을 보이며 마감.

[설명]
서울 외환시장이 거래시간을 연장하고 관련 규약을 개정하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1일부터는 원/달러 거래시간이 오전 9시부터 익일 오전 2시까지로 변경됩니다. 이에 따라 현물환중개회사들은 새로운 거래시간에 맞춰 외환 거래를 진행하며, 전자거래 규약도 API 적용 규정을 폐지하는 등 변경되는 점이 많습니다. 또한, 코스피는 중동 지역 긴장 여파로 장 초반에는 낙폭을 보였지만, 이후 반등하여 마감하였습니다.

[용어 해설]
- TWAP(Time-Weighted Average Price): 일정 기간 동안의 평균 가격을 계산하는 방법
-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응용 프로그램에서 다른 소프트웨어와 상호작용할 수 있게 해주는 인터페이스

[태그]
#SeoulForeignExchange #외환시장 #거래시간연장 #코스피 #TWAP #API #증시변동 #긴장고조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