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사 순이익 1조5천억, 연체율 10년만에 최고치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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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28 02:33 댓글 0본문
1. 카드사 상반기 순이익 1조4,990억원으로 작년 대비 822억원 증가
2. 카드대출과 수수료 수익 증가로 순이익 상승, 자산건전성은 나빠져 연체율 상승
3. 카드사 연체율은 6월 말 기준 1.69%로 10년 만에 최고치 돌파
[설명]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카드사들이 올해 상반기에 1조5천억 원에 이르는 순이익을 달성했다. 신한카드 등 8개 전업 카드사의 순이익은 작년 대비 822억 원 증가한 1조4,990억 원으로 조사됐다. 이는 카드대출과 할부, 가맹점수수료 등의 수익이 증가한 영향이다. 그러나 자산건전성은 하락세를 보이며, 카드사 연체율은 10년 만에 최고치인 1.69%로 기록돼 있다.
[용어 해설]
- 순이익: 기업이나 기관이 영업활동 후 남은 이익
- 연체율: 대출 등에서 원금의 상환을 예정일에 지키지 못한 비율
- 자산건전성: 기업의 자산이 부채보다 큰지 여부 및 자산 구성 등을 평가하는 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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