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전기요금 인상 계획 발표 > 경제

1.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전기요금 인상 예고.
2. 전력공사 적자 심화로 인한 결정.
3. 폭염 이후 요금 인상 예상.
4. 한전 2021~2023년 43조원 적자 발생.

[설명]
한전이 전기요금을 인상할 예정임을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발표했습니다. 이 결정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국제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인한 한국전력공사의 적자가 심화되었기 때문입니다. 안 장관은 폭염으로 전기 사용량이 급증한 여름을 지낸 후 요금 인상이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전은 2021~2023년에 이르는 기간 동안 43조원의 누적 적자를 기록하였으며, 재무 위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적자: 손익 계산서에서 수익이 비용을 초과하지 못하고 반대인 상태를 의미합니다.
- 원가 이하 전기 공급: 발전 기업이 전력을 생산할 때 발생하는 원가를 낮추는 체계로, 이윤을 추구하는 방식이 아닌 최소 생존 수준을 유지하기 위한 공급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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