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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부당 대출 의혹, 현 경영진 책임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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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27 18:4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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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은행 부당 대출 의혹 현 경영진 책임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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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리은행, 현 경영진이 350억원 규모의 부당 대출 의혹에 대해 재검사에 들어감.
2. 금융당국은 보고 누락 고의성 여부에 대한 것을 조사 중.
3. 우리은행은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조치 마련 중.
4. 친인척 대출 심사를 강화하기 위한 '3종 세트' 신설.

[설명]
우리은행의 현 경영진이 알고도 보고를 안 한 부당 대출 의혹으로 금융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 재검사는 현장에서 1주일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보고 누락 고의성 여부를 중점으로 살펴볼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우리은행은 내부통제 강화를 위해 친인척 대출 심사를 강화할 '3종 세트'를 신설하고, 상사의 부당한 지시를 제보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부당 대출: 은행이 정당한 절차나 법률에 어긋나게 대출을 승인하거나 취급하는 것을 말함.
- 내부통제: 기업의 경영활동이 적절하고 효과적으로 이루어지도록 조직에 내재화된 제어 체계를 말함.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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