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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고속철도 차량, 우즈베키스탄에 첫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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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16 05:1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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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형 고속철도 차량 우즈베키스탄에 첫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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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토교통부가 현대로템과 우즈베키스탄 철도공사 간 2700억원 규모의 한국형 고속철도 차량 공급계약 체결
2. 공급되는 차량은 KTX-이음을 기반으로 한 모델로, 상업운행 250km/h
3. 이번 계약은 한국의 제작 기술과 유지보수 노하우를 결합한 결과
4. 첫 사례로, 중앙아시아 뿐만 아니라 세계 고속철 차량 시장 진출의 교두보 마련

[설명]
국토교통부가 현대로템과 우즈베키스탄 철도공사 간 2700억원 규모의 한국형 고속철도 차량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공급되는 고속철 차량은 UTY EMU-250 42량으로, 국내에서 운행 중인 KTX-이음을 우즈베키스탄 현지 실정에 맞춰 개선한 모델입니다. 이 계약은 현대로템의 제작 기술과 코레일의 유지보수 노하우를 패키지로 결합하고,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고속철 차량을 해외에 수출한 첫 사례로 평가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우즈베키스탄 뿐만 아니라 폴란드, 태국, 모로코 등 세계 고속철 차량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 고속철도 차량 : 고속을 달성할 수 있는 전철이나 기차 차량
- 모로코 : 아프리카 북서부에 위치한 국가

[태그]
#KTX #고속철도 #우즈베키스탄 #수출 #한국기업 #국제협력 #교통인프라 #국토부 #현대로템 #K-철도 #유지보수 #민간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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