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사고 조사 속 2개 엔진, 주요 부품 이송 > 경제

1. 사고 엔진과 주요 부품을 격납고로 이송해 원인 조사 진행.
2. 사고 여객기의 랜딩기어 작동 이유 파악 및 조류충돌 확인 중.
3. 조종실음성기록장치(CVR) 녹취록 작성 완료, 흩어진 기체 잔해 정리 중.
4. 사고 여객기종 B737-800을 운영하는 항공사 특별점검 실시.
5. 인천, 김포, 제주 등 13개 공항 항행안전시설 점검.

[설명]
국토교통부 사조위는 무안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를 수습하기 위해 사고 엔진과 주요 부품을 이송하여 조사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조류충돌로 인해 랜딩기어가 작동하지 않은 원인을 발견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 중이며, 사고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블랙박스 조사도 진행 중입니다. 무안공항과 13개의 다른 공항에 대한 안전시설 점검과 함께 사고 현장 정리 및 유가족 지원 등도 병행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사조위: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의 줄임말로, 항공사고 조사를 담당하는 기구입니다.
2. 랜딩기어: 비행기가 착륙할 때 바퀴로 구성된 부분으로, 착륙 시 안전한 착륙을 보장합니다.
3. 블랙박스: 항공기 안의 흑색의 데이터 기록기와 음성 녹음 장치로, 항공기의 운행 정보를 녹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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