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대출 연체율, 4월 상승세 > 경제

1. 4월 말 기준 국내 은행의 대출 연체율 0.48%로 상승
2. 가계대출과 기업대출 연체율 모두 상승
3. 연체액은 2조6000억원, 연체채권 정리 규모는 감소
4. 가계대출 연체율은 0.40%, 기업대출은 0.54%

[설명]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4월 말 기준 국내 은행의 대출 연체율이 0.48%로 상승했습니다. 가계대출과 기업대출 모두 연체율이 증가하며, 연체액은 2조6000억원으로 전월 대비 증가했지만 연체채권 정리 규모는 감소했습니다. 가계대출 연체율은 0.40%, 기업대출은 0.54%로 상승하였습니다.

[용어 해설]
- 연체율: 대출의 원리금을 상환하지 못하는 비율
- 연체액: 대출 상환을 지연한 총 금액
- 연체채권 정리: 만기가 다가온 연체채권을 정리하는 과정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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