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고속철 'KTX-이음' 우즈베키스탄으로 수출 계약 체결 > 경제

1. 한국형 고속철 'KTX-이음'이 우즈베키스탄으로 수출되는 계약이 체결됨.
2. 현대로템이 2억달러(약 2700억원)에 42량의 열차를 수출.
3. 현지 상황에 맞춰 열차를 개조해 1편성당 7량으로 제작.
4. 우즈베크 고속철 운행은 2027년 4월에 시작 예정.
5. KTX-이음은 87%가 국산인 핵심 부품을 사용함.

[설명]
한국형 고속철 'KTX-이음'이 우즈베키스탄으로 수출되는 계약이 체결되었습니다. 현대로템이 2억달러에 42량의 열차를 수출하고, 현지 상황에 맞춰 열차를 개조해 1편성당 7량으로 제작할 예정입니다. 우즈베크 고속철 운행은 2027년 4월에 시작될 예정이며, KTX-이음은 핵심 부품의 87%가 국산으로 제작되어 국내 기술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용어 해설]
KTX-이음: 한국형 고속철의 모델로, 전기 추동 장치를 포함한 87%가 국산인 고속열차.
우즈베키스탄: 중앙아시아에 위치한 국가로, 우즈베크 고속철 사업에 관련된 국가.
수출 계약서: 두 나라 간에 수출 및 관련 내용을 공식적으로 기재한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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