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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물가, 5개월 만에 하락..환율·유가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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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15 14:0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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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출입물가 5개월 만에 하락..환율·유가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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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은행 발표에 따르면 5월 수출물가지수는 0.6% 하락, 수입물가지수는 1.4% 하락.
2. 상품별로는 냉동 수산물이 오르고, 휘발유 등이 큰 폭으로 하락.
3. 원·달러 환율(0.2% 하락)과 국제 유가(5.8% 하락)가 영향을 미치는 모습.
4. 수출물량지수는 6.3% 상승, 수출금액지수는 10.3% 상승했으며, 수입물량지수와 수입금액지수는 각각 하락했다.

[설명] 한국은행이 발표한 5월 수출입물가지수에 따르면 지난 달 수출물가지수는 0.6% 하락한 131.70을 기록하였고, 수입물가지수 역시 1.4% 하락한 141.58로 나타났습니다. 원·달러 환율과 국제 유가의 하락이 수출입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나며, 일부 상품은 상승하거나 하락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수출물량지수는 6.3% 상승한 반면, 수입물량지수는 하락하며 순상품교역조건지수가 11개월 연속 상승기조를 이어갔습니다.

[용어 해설]
- 수출물가지수: 국내에서 생산된 상품의 가격 변동을 나타내는 지수
- 수입물가지수: 국내로 수입된 상품의 가격 변동을 나타내는 지수
- 순상품교역조건지수: 수출가격과 수입가격의 변동으로 인한 조건적인 지수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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