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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직구 제품 중 30% 국내 안전기준 미숙한 것으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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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15 14:1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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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직구 제품 중 30% 국내 안전기준 미숙한 것으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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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해외 직구 화장품과 어린이 물놀이용품에서 유해 물질 검출.
2. 안전모 10개 중 8개 충격흡수 미흡.
3. 아이섀도에 납, 테무 수영 튜브에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검출.
4. 화장품, 어린이제품 등 88개 제품 조사 결과 27개(30.7%) 국내 안전기준 부적합.
5. 알리, 테무, 큐텐 등 해외 직구 플랫폼에서 문제 발견.
6. 자율협약에 따라 알리, 테무 제품 판매 중지 및 삭제 요구.

[설명]
한국소비자원 조사에 따르면, 해외 직구 플랫폼인 알리, 테무, 큐텐에서 판매 중인 화장품과 어린이용품 등 88개 제품 중 27개는 국내 안전기준을 충족하지 못했습니다. 이 중 알리의 아이섀도에는 납 성분이, 테무의 수영 튜브에는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기준치를 훨씬 초과하게 검출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10개의 안전모 중 8개는 충격 흡수 기능이 부족하며, 안전에 위험이 있음이 확인되었습니다. 소비자원은 자율협약에 따라 해당 제품 판매 중단 및 삭제를 요구했고, 이에 대한 조치가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용어 해설]
1. 납 성분: 주로 화장품 등에서 발견되는 중금속으로, 노출 시 중독의 위험성이 있는 물질입니다.
2.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플라스틱 제품 등에 사용되는 화학물질로, 내분비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3. 안전모: 이륜차나 스쿠터 등을 탈 때 착용하는 안전장비로, 충격을 완화하는 역할을 하는 제품입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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