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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상 첫 고속철 해외수출...UAE·모로코로 본격 수주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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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16 00:2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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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사상 첫 고속철 해외수출...UAE·모로코로 본격 수주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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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 정부가 우즈베키스탄에 사상 첫 고속철 해외 수출
2. 약 2700억원 규모로 고속철 6편성 공급계약 체결
3. 128개 중소기업이 참여한 현대로템의 KTX이음 제품이 더 뛰어나 성공적
4. 수출 차량은 KTX이음의 확장형으로서 국산화율 약 87%
5. 모로코, 폴란드, UAE 등 고속철도 구입을 위한 국제입찰 준비 중

[설명]
한국 정부가 사상 첫 고속철 해외 수출을 위해 우즈베키스탄에 약 2700억원 규모의 고속철 6편성 공급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는 현대로템과 우즈베키스탄 철도공사의 협력으로 실현된 것으로, 128개 중소기업이 참여한 KTX이음 제품의 성능과 가격이 경쟁력을 보여준 결과입니다. 국산화율이 약 87%인 KTX이음은 확장형으로, 모로코, 폴란드, UAE 등과의 추가 수주를 위한 국제입찰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용어 해설]
- 고속철: 속도가 일정 수준 이상인 철도의 열차를 운행하는 철도시설
- 국산화율: 국내에서 생산된 부품 및 자재의 비율로, 일정 비율 이상을 맞출 경우 국산화를 인정

[태그]
#HighSpeedRail #고속철 #해외수출 #국산화 #국제입찰 #저공해 #기술전쟁 #이음 #국토교통부 #현대로템 #우즈베키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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