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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상법 개정안 통과 추진…재계 반발 속 확대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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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15 05:2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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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상법 개정안 통과 추진…재계 반발 속 확대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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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부가 상법 개정안을 통해 이사의 충실 의무 대상을 일반 주주까지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추진 중.
2. 소액 주주들의 권리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제안되었으나, 재계는 이를 경영권 공격에 악용될 우려로 반대하고 있음.
3. 금융감독원장은 '비례적'이라는 단어를 제거할 필요성을 언급하며, 모든 주주의 이익을 고려하는 측면을 강조.
4. 정부는 이사 충실 의무 대상 확대가 세계적인 흐름에 부합한다는 입장이지만, 재계는 미국, 영국, 독일 등을 예시로 반대 입장을 보이고 있음.

[설명]
정부가 추진 중인 상법 개정안은 이사의 충실 의무 대상을 일반 주주까지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는 소액 주주들의 권리를 강화하고, 회사의 이익을 지키기 위한 조치로 제안되었습니다. 그러나 이에 대해 재계로부터는 경영권 공격에 악용될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장은 '비례적'이라는 단어를 빼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하며, 모든 주주의 이익을 고려하는 측면을 강조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조치가 세계적인 흐름에 부합한다는 입장을 내비쳤지만, 재계는 미국, 영국, 독일 등의 법률을 예시로 들며 반대 입장을 밝히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이사 충실 의무: 기업의 이사가 회사를 위해 직무를 충실히 수행해야 한다는 법적 의무.
- 비례적 이익: 주주들 간의 이익이 공평하게 분배되는 것을 의미.
- 경영권 공격: 이사의 충실 의무를 통해 회사의 경영을 제어하거나 공격하는 행위.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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