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총재 "상위권 대학 선발, 성적순으로 뽑는 것은 공정하지 않다고 판단" > 경제

1. 한은 총재가 성적순으로 상위권 대학 선발이 공정하지 않다고 발언.
2. 상위권 대학을 위한 지역별 비례 선발제 제안 논란.
3. 이 총재, 공정성을 강조하며 위헌·강남 역차별 비판에 답했다.
4. 최상목 부총리는 한은의 제안에 공론화와 논의를 촉구.

[설명]
한국은행의 이창용 총재가 성적순으로 상위권 대학에 학생을 선발하는 것이 공정하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지역별 비례 선발제를 제안한 한은의 입장과 관련해 논란이 일었는데, 이 총재는 공정성을 강조하며 강남 지역에 대한 비판 등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또한, 최상목 부총리는 한은의 제안을 공론화하고 논의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번 발언은 학생 선발의 공정성과 균형을 둘러싼 논란을 야기했습니다.

[용어 해설]
- 지역별 비례 선발제: 학생을 지역별로 공정하게 선발하는 제도.
- 성적순: 학생들의 성적순위를 기준으로 선발하는 방식.
- 공론화: 사회적 토론이나 의견을 모아 중요한 문제를 다루는 것.
- 강남 지역 역차별: 서울의 부유한 지역인 강남을 부정적으로 지목하는 행위.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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