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론, 데이터센터 매출로 이룬 굵직한 성장...HBM 수요에 자신감 강조 > 경제

1. 마이크론이 데이터센터 매출을 통해 역대 최고 수준의 성과를 이루었다.
2. 하이밴드윈도메모리(HBM) 수요 급증에도 불구하고 범용 메모리 시장은 둔화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3. 장기적으로 HBM 사업은 호조를 보이며 2025년 회사의 수익성을 크게 개선할 전망이다.
4. 마이크론은 고객사들의 범용 메모리 재고 조정으로 2025년 2분기 전망치를 낮추었다.

[설명]
미국의 3위 메모리 반도체 기업인 마이크론이 데이터센터 매출을 통해 상당한 성과를 이루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하이밴드윈도메모리(HBM)의 수요가 계속해서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범용 메모리 시장은 둔화하고 있어 전반적인 시장 전망은 좋지 않습니다. 마이크론은 HBM 사업을 통해 수익을 높이고 있는데, 특히 데이터센터 매출은 역대 최고 수준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마이크론은 고객사들의 범용 메모리 재고 조정이 길어지고 있다고 판단하여 2025년 2분기 전망치를 낮추었습니다.

[용어 해설]
1. HBM(High Bandwidth Memory) : 고대역폭메모리의 준말로, 빠른 데이터 전송 속도와 효율을 제공하는 메모리 유형.
2. 데이터센터 : IT 시스템의 중앙 집중식 위치로, 서버, 스토리지 등을 운영하는 시설.
3. 범용 메모리 : 여러 종류의 디바이스에서 사용되는 메모리로, 주로 휴대폰, PC 등에서 활용되는 메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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