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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사업자 연체율 11년 만 최고 기록, 금융감독원 보고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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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14 20:4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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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사업자 연체율 11년 만 최고 기록 금융감독원 보고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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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 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이 0.48%로 상승, 개인사업자 연체율은 0.61%로 최고치
2. 은행들이 4월 1조 5000억 원 규모의 채권을 정리하며 연체율 관리에 나섰지만 역부족
3. 가계대출 연체율도 0.40%로 상승, 신용대출 연체율은 0.79%로 영향

[설명]
최근 금융감독원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은행의 연체율이 다시 상승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4월에는 개인사업자 연체율이 11년 만에 최고치인 0.61%를 기록했는데, 이는 높은 금리가 상환능력을 떨어뜨려 연체금액이 늘어난 결과로 분석된다. 은행들이 연체율 관리를 위해 채권을 정리하긴 했지만, 계속해서 증가하는 신규 연체액으로 상쇄하기에 한계를 보이고 있다. 또한 가계대출과 신용대출의 연체율도 상승하며 금융 시장의 불안 요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용어 해설]
- 연체율: 대출금 지급의 기한을 넘어 상환하지 않는 비율
- 개인사업자: 개인이 운영하는 사업을 의미
- 신규 연체액: 새롭게 연체된 대출금의 총액
- 차주: 대출 받은 입장에서 원금과 이자를 상환하는 자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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