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 에어인천 컨소시엄 우선협상자로 선정 > 경제

1. 에어인천-인화정공-한국투자파트너스 PE 컨소시엄,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 우선협상자로 선정
2. 에어인천, 전문성 인정 받아 2012년 설립된 화물전용 항공사
3. 인수대금 조달에 대한 검증도 LOC를 통해 마무리
4.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의 1분기 시장 점유율은 19.4%, 대한항공 다음으로 2위
5.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합병 조건 중 EC 승인을 받을 조직 이적 조치 완료를 통해 최종 승인 받을 것으로 예상

[설명]
에어인천을 포함한 컨소시엄이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의 우선협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에어인천은 2012년 설립된 화물전용 항공사로서, 전문성을 인정받아 화물운송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이번 협상은 인수대금 조달에 대한 검증도 충분히 마무리되었으며,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의 시장 점유율은 대한항공에 이어 2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 관련 EC 승인을 위한 이적 조치가 완료되면, 최종 승인을 받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용어 해설]
- 컨소시엄: 둘 이상의 기업이나 단체가 협력하여 특정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결성한 조직 또는 그룹
- LOC(투자확약서): 미래 의무부담을 이행하기 위해 경제적 보증을 제공하는 역할을 하는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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