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전임 회장 관련 부당 대출 첫 언급 > 경제

1. 우리은행 조 행장이 손태승 전 회장 친인척 관련 부당 대출에 대해 언급.
2. 조 행장은 수사 결과를 기다리고 대책을 마련할 것을 밝혀.
3. 부당 대출 관련 발언은 이번이 처음.
4. 조 행장은 금감원장-은행장 간담회에 참석.

[설명]
11일, 우리은행 조 행장이 손태승 전 회장의 친인척 관련 부당 대출 문제에 대해 처음으로 언급했습니다. 수사 결과를 기다리며 직원들이 성실하게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결과에 따라 대책을 마련할 것으로 보입니다. 조 행장은 이와 관련해 지난달 전임 회장이 조치에 따를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또한, 조 행장은 금감원장-은행장 간담회에 참석하여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용어 해설]
- 부당 대출: 조직 내부의 비정상적인 절차로 이루어진 대출
- 간담회: 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누거나 논의하는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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