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청년 10명 중 7명은 배우자가 없다, 수도권과 자녀 보유율 낮아지는 추세 > 경제

1. 10명 중 7명은 배우자 없음, 30세 이후 배우자 보유율 감소
2. 수도권 청년 배우자 보유율 낮음, 세종시가 가장 높았음
3. 자녀 보유율 2021년 대비 하락, 남성은 여성보다 낮았음
4. 부모와 함께 사는 청년은 약 절반, 20대 후반이 가장 많았음

[설명]
2022년 기준으로 한국 청년 중 10명 중 7명이 배우자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5~39세 청년 중 배우자가 있는 비율은 33.7%로, 이는 전년보다 감소한 수치입니다. 특히 수도권에 사는 청년의 배우자 보유율이 비수도권에 비해 낮은 편이었고, 세종시가 가장 높은 비율을 기록했습니다. 또한 자녀를 가진 청년 비중은 2021년 대비 감소하며, 부모와 함께 사는 청년은 약 절반 정도였습니다.

[용어 해설]
- 배우자: 결혼한 상대를 가리키는 말
- 수도권: 수도인 서울을 중심으로 하는 지역
- 자녀: 부모의 아들이나 딸
- 부모 동거: 부모와 함께 거주하는 것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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