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푸드 배달 가격, 매장 가격보다 높아진 '이중가격'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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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20 02:39 댓글 0본문
1. 외식 업계에서 음식 배달 주문 시 매장 가격보다 더 비싼 '이중가격' 운영이 확산.
2. 주요 패스트푸드 브랜드 중 맥도날드, 버거킹 등 배달 주문 세트 메뉴의 가격이 매장 가격보다 1300원~1400원 비쌈.
3. 프랜차이즈 업계는 배달비 부담으로 이중가격 도입, 소비자들은 가격 차이를 고지해야 한다는 지적.
4. 업주는 배달료 부담이 크며, 중개 수수료는 주문 금액의 9.7~9.8%, 배달료는 1900~2900원 수준.
5. 소비자원 조사 결과, 매장과 배달 가격 차이를 고지하지 않는 음식점이 다수 존재.
[설명]
음식 배달 주문 시 발생하는 이중가격 논란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주요 패스트푸드 브랜드 중에서도 매장 가격과 배달 가격이 상이하게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프랜차이즈 업계는 배달비 부담으로 이중가격을 도입하고 있는데, 이에 대해 소비자들은 가격 차이를 고지해야 한다는 지적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업주들은 배달료 부담이 크며, 중개 수수료도 주문 금액의 일정 비율에 해당합니다. 한편 소비자원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배달 가격을 고지하지 않는 음식점이 상당한 비율을 차지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이중가격: 매장 가격과 배달 가격이 다른 현상.
- 배달료: 음식 배달 시 발생하는 비용.
- 중개 수수료: 배달 앱 업체가 업주로부터 받는 주문 중개 서비스 수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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