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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슈링크플레이션 33개 적발... 소비자들 불만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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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13 16:4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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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분기 슈링크플레이션 33개 적발... 소비자들 불만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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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난 1분기에 33개 상품이 슈링크플레이션으로 적발됨.
2. 국내 15개, 해외 18개 제품 중 용량이 5.3%~27.3%까지 줄어듦.
3. 소비자원, 자율협약 업체 등이 공고 정보 통해 소비자들을 보호하고 있음.

[설명]
한국소비자원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1분기에는 33개 상품이 슈링크플레이션(가격 그대로 두면서 용량 축소)으로 적발되었습니다. 국내 제조 15개, 해외 수입 18개 제품이 포함되어 있으며, 소비자원과 자율협약 업체들이 용량 변경 정보를 공고하여 소비자들에게 알림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논란이 이어지면서 소비자들의 불만이 여전한 상황입니다.

[용어 해설]
- 슈링크플레이션(Shrinkflation) : 상품 용량이 줄어들거나 품질이 감소하는 대신 가격을 동일하게 유지하는 마케팅 전략.
- 자율 협약(Interim agreement) : 기업이 자발적으로 합의한 계약으로, 법적 구속력은 없지만 효과적인 규제나 기준을 충족시키기 위해 활용됨.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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