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민병덕과 김성환 사외이사 3년 임기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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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13 22:33 댓글 0본문
1. 한국거래소가 민병덕 전 KB국민은행장과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대표를 사외이사로 선임.
2. 새로운 사외이사는 3년간 임기를 맡게 됨.
3. 민 전 은행장은 공익 대표 사외이사, 김 대표는 업계 대표 사외이사를 맡게 됨.
[설명]
한국거래소가 13일 서울 여의도에서 제2차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민병덕 전 KB국민은행장과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대표를 각각 사외이사로 선임했습니다. 새로운 사외이사들은 공익 대표 사외이사와 업계 대표 사외이사로 각각 역할을 맡게 되며, 임기는 총 3년입니다. 민 전 은행장은 경영학 학사를 취득한 뒤 KB국민은행 은행장을 역임하고 트러스톤자산운용의 사외이사를 맡은 경력이 있으며, 김 대표는 경제학 학사 및 부동산대학원 석‧박사를 수료한 후 한국투자증권 투자은행 그룹장부터 대표이사까지 다양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사외이사: 기업의 경영에 직접 관여하지는 않고 독립적인 입장에서 기업 경영 감시와 조언을 제공하는 이사.
- 임기: 특정 직책이나 임무를 맡아서 수행하는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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