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여개 제품에서 꼼수 인상…용량 감소 실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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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13 14:45 댓글 0본문
1. 한국소비자원 1분기 슈링크플레이션 실태조사 결과 발표
2. 33개 상품 중 30여개에서 가격 올리고 용량 줄이는 '꼼수 인상' 확인
3. 가공식품 중심으로 5.3~27.3% 용량 축소 확인
4. 소비자원, 제조업체에 용량 정보 공표하고 소비자 지원 필요성 강조
[설명]
한국소비자원이 1분기 슈링크플레이션 상품 실태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실태 조사에서는 가격을 올리면서 용량을 줄이는 '꼼수 인상' 상품이 30여개 적발되었습니다. 대부분은 가공식품으로 5.3~27.3%의 용량 축소가 확인되었는데, 이는 소비자가 인지하기 어렵게 가격을 높이는 행위입니다. 소비자원은 해당 상품의 용량 정보를 공표하고 소비자가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소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 슈링크플레이션(Shrinkflation) : 기업이 제품 판매가격을 올리지 않고 용량을 줄이는 방식으로 소비자에게 숨긴 인상을 가하는 행위
- 백화점 : 주로 의류, 생활용품 등을 취급하는 대규모 소매점
- 자율협약 : 자발적으로 합의하는 협약
- 포털사이트 : 다양한 정보를 한 곳에서 제공하는 인터넷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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