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연준, 인플레이션 목표로의 진전 시사하며 기준금리 동결 > 경제

1. 미국 연준이 기준금리를 5.25~5.5%로 동결하고 연내 1차례 인하할 가능성 시사.
2.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 개선으로 인플레이션 목표 달성 가능성 높아짐.
3. 연준 의장은 경제 불확실하다며 인플레이션 위험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음.

[설명]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12일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연내에 1차례만 인하할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최근 발표된 5월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이 개선되면서 인플레이션 목표에 조금씩 다가가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연준 의장은 경제의 불확실성을 감안해 인플레이션 위험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기준금리: 중앙은행이 통화를 관리하기 위해 금리를 결정하는데 사용하는 기준이 되는 금리.
- 인플레이션: 물가가 상승하고 통화가 가치를 잃어서 돈이 더 적은 가치를 나타내는 현상.
- 근원물가지수: 식품과 에너지와 같은 변동성이 큰 요소를 제외하고 계산된 소비자물가지수.
- GDP: 국내총생산. 한 나라의 국내에서 생산된 재화와 용역의 총 가치를 나타내는 지표.

[태그]
#FederalReserve #인플레이션 #경제 #미국 #기준금리 #소비자물가지수 #인플레이션대응 #경제지표 #연준 #재정정책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