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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업계, '꼼수 인상' 행위 적발... 제품 용량 줄이고 가격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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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13 10:2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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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품업계 꼼수 인상 행위 적발... 제품 용량 줄이고 가격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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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소비자원, 가격을 올리면서 용량을 줄인 상품 30여개 적발
2. 적발된 상품 중 국내 제조상품 15개, 해외 수입 상품 18개
3. 사조대림, 오설록, SPC삼립, 오뚜기 등 다수의 제품이 포함
4. 제품 용량이 최대 27.3%까지 줄어들었으며, 소비자에게 고지 의무 있음

[설명]
한국소비자원이 진행한 슈링크플레이션 상품 실태 조사에서, 가격을 올리면서 제품 용량을 줄이는 '꼼수 인상' 행위가 적발되었습니다. 전체 33개 제품 중 국내 제조 상품과 해외 수입 상품 모두 포함되었으며, 제품 용량이 최대 27.3%까지 줄어들었습니다. 소비자에게는 이러한 용량 변경 사실을 고지하는 의무가 있으며, 소비자원은 합의된 정보를 공표하는 것을 권고했습니다.

[용어 해설]
- 슈링크플레이션(Shrinkflation) : 기업이 제품 판매가격을 올리는 대신 제품 크기나 용량을 줄여 소비자에게는 가격을 인상하는 행위
- 자율협약 : 자율적으로 합의하거나 협약을 맺는 것
- 용량 변경 상품 : 제품 용량이 줄어든 상품을 의미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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