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감사 대상 기업 40%이상 이자 갚기 벅찬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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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13 09:13 댓글 0본문
1. 우리나라 기업들 중 40.1%가 벌어들인 돈으로 이자 갚기 조차 어려운 상황.
2. 기업들의 이자보상비율 전년 대비 크게 하락해 100% 미만 기업 증가.
3. 매출액 영업이익률 전년 대비 낮아지고 제조업은 업황 부진.
4. 2023년 금융부담 완화와 수출 개선으로 기업 성장성과 수익성 개선 전망.
[설명]
한국은행의 발표에 따르면 우리나라 기업들 중 100% 미만의 이자보상비율을 보이는 기업 비중이 40.1%로 높아졌다. 이는 벌어들인 돈보다 갚아야 할 이자가 더 많은 상황을 의미하는데, 이는 기업들의 재무 건전성이 낮아짐을 시사한다. 전체 기업의 이자보상비율은 크게 하락하며, 매출액 영업이익률도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다. 그러나 앞으로는 금융부담의 완화와 수출 개선으로 기업들의 성장성과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용어 해설]
- 이자보상비율: 영업이익을 이자비용으로 나눈 지표로, 100% 미만일 경우 벌어들인 돈보다 갚아야 할 이자가 더 많은 상태를 의미함.
- 매출액 영업이익률: 기업의 수익성을 나타내는 지표로, 영업이익을 매출액으로 나눈 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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