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값 협상 시작, 소비자 물가 상승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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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12 05:21 댓글 0본문
1. 낙농진흥회, 우유 원유값 협상 시작
2. 원유값 인상에 따른 밀크플레이션 우려
3. 협상 기간 연장 가능성 높아져
4. 유업체들, 원유 가격 인상으로 유제품 가격 인상 예고
5. 정부, 서민 물가 부담 해소를 위한 중재 예정
[설명]
낙농가와 유업계가 올해 우유 원유(原乳) 가격 협상을 시작하며 소비자들의 물가 상승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원유값이 오르면 유제품 가격까지 올라가게 되어 서민들의 생활비 부담이 커질 수 있어서 정부의 중재가 요구된다.
지난해에도 원유값 협상은 연장되는 등 어려움을 겪었으며, 이번 협상 역시 어려움이 예상되어 협상 기간의 연장 가능성이 높아졌다. 원유값이 인상될 경우, 유업체들은 유제품 가격을 올리게 될 것으로 관측되며, 이에 따라 우유를 사용한 제품들의 가격 상승도 예상된다.
정부는 서민들의 물가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원유 기본 가격의 동결 또는 최소화를 위한 중재 조치를 할 예정이다.
[용어 해설]
- 원유(原乳): 유제품의 제조에 쓰이는 우유의 원료
- 밀크플레이션: 우유값 상승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현상
- 흰우유: 처리되지 않은 우유
- 음용유: 마시는 우유
- 인플레이션: 물가 상승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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