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억9000만 달러 경상수지 적자...외국인배당 집중·상품수지 감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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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12 10:33 댓글 0본문
1. 한국은행 발표에 따르면 4월 경상수지가 2억9000만 달러 적자로 기록되었다.
2. 본원소득수지가 33억7000만 달러 적자를 기록하여 외국인 배당이 집중된 4월에 큰 폭의 적자가 발생했다.
3. 상품수지 흑자가 줄어든 영향으로 4월 상품수지는 전월 대비 감소하였다.
[설명]
한국은행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4월 한 달 동안 경상수지가 2억9000만 달러의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4월 이후 1년 만에 다시 적자로 돌아선 것입니다. 이 상황은 4월이 외국인 배당이 집중되는 시기이며 상품수지도 감소한 영향으로 인한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본원소득수지가 큰 폭의 적자를 보였는데, 이는 외국인 배당이 집중된 달이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4월 상품수지가 전월 대비 감소하면서 경상수지 적자로 이어졌습니다. 이러한 경제 상황은 올해 상반기 전망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용어 해설]
- 경상수지: 국제 거래에서 발생하는 상품 및 서비스의 수출과 수입에 따른 수지로, 흑자는 수출이 수입보다 많은 상태를 의미하며 적자는 그 반대를 의미합니다.
- 본원소득수지: 인원이 정기적으로 해외로 송금되는 배당, 이자 등 수입에 따른 수지로, 적자 시 국가의 경제적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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