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4개 지역에 뿌리산업 특화단지 신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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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12 14:42 댓글 0본문
1. 정부, 전남 '율촌', 충남 '예산', 경기 '반월', 부산 '섬유 염색가공' 등 4개 지역에 뿌리산업 특화단지 신규 지정.
2. 산업부, 기존 '울산 3D 프린팅', '완주 뿌리산업' 등 9개 단지에 국비 60억 원 지원 확정.
3. '2024년도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정안'을 제24차 뿌리산업발전위원회에서 의결.
[설명]
정부가 전남, 충남, 경기, 부산 등 4개 지역의 우수한 뿌리산업 집적지를 특화단지로 새로 지정하는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율촌 뿌리산업 특화단지', '예산 신소재 뿌리산업 특화단지', '반월 염색 뿌리산업 특화단지', '부산 섬유 염색가공 특화단지'가 새롭게 지정되었고, 기존에 있던 특화단지인 '울산 3D 프린팅 뿌리산업 특화단지'와 '완주 뿌리산업 특화단지' 등 9개 단지에 대해 국비 60억 원을 추가로 지원하기로 결정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 뿌리산업: 지역의 역량과 특성을 기반으로 한 지역 중소기업이나 전통 산업을 지원하고 육성하는 산업 분야.
- 특화단지: 특정 분야나 산업을 중심으로 발전을 위한 시설이나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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