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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가구 전기요금 363㎾h로 9% 늘어...슈퍼 유저 19만호로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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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10 10:2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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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가구 전기요금 363㎾h로 9% 늘어...슈퍼 유저 19만호로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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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8월 가구 전기 사용량 363㎾h, 전년대비 9% 증가
2. 전체 평균 요금 13% 상승 예상, 한 달당 6만3610원 부과
3. 슈퍼 유저 19만호로 크게 늘어나며 전체 가구의 0.7% 차지
4. 역대급 폭염으로 냉방용 전기 수요 급증, 전체 전력수요 사상 최대치 기록

[설명]
8월 한국 전력공사(KPX)에 따르면, 가구당 평균 전기 사용량이 지난해에 비해 9% 증가한 363㎾h로 집계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전체 평균 요금은 13% 상승하여 한 달당 6만3610원을 부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전체 가구 중 슈퍼 유저(전기요금 30만원 초과)가 19만호로 급증해 전체 가구의 0.7%를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역대급 폭염에 따른 냉방 용량 전기 수요 증가로 전체 전력수요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으며, 이에 한전은 에너지 취약계층 부담 완화를 위해 에너지 복지 지원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전기 사용량(㎾h): 전기 에너지 소비량을 나타내는 단위로, 전기요금 산정에 사용됩니다.
- 슈퍼 유저: 전기요금이 높은 고소비자를 가리키며, 일반 가구보다 더 많은 전기를 사용하는 가구를 의미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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