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경영성과금 300%↑…신입 엔지니어 500명 채용 합의 > 경제

1. 기아 자동차와 노조가 2024년 임금·단체협약에 합의.
2. 노사 협상으로 경영 성과금 300% 상향, 신입 엔지니어 500명 채용 등 합의 사항 포함.
3. 노사 노력으로 4년 연속 무분규 협약 달성.
4. 기아는 매출 99조8천억, 영업이익 11조6천79억으로 최대 실적 달성.
5. 이번 합의안은 건강검진 제도, 여가 선용 확대 등 복지혜택도 포함.
6. 르노코리아는 임단협 합의안 부결 후 추가 교섭 진행 예정.

[설명] 기아 자동차와 노사가 2024년 임금·단체협약에 합의했다. 노사의 협상을 통해 경영 성과금 상향, 신입 엔지니어 500명 채용 등 다양한 합의 사항이 담겼다. 노사의 공동 노력으로 4년 연속 무분규 협약을 이끌었으며, 기아는 지난해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이번 합의안에는 직원들을 위한 복지혜택 개선도 포함돼 있어 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르노코리아는 합의안 부결 이후 추가 교섭을 통해 2차 합의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용어 해설]
1. 경영 성과금: 기업의 경영 성과에 따라 지급되는 보너스.
2. 엔지니어: 공학 기술을 적용하여 제품을 설계하거나 개발하는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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