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NFT, 금융당국의 새로운 규제 여부는? > 경제

1. 금융감독원 등 금융당국, NFT가 대규모로 발행되고 고유성이 떨어지면 가상자산으로 판단.
2. NFT가 증권에 해당하는지 검토 중.
3. 사업자는 규제 준수해야 함.

[설명]
한국 금융감독원과 금융위원회는 오는 7월 19일부터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을 시행할 예정입니다. 이에 앞서 대체불가능토큰(NFT)이 가상자산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판단하는 가이드라인을 발표했습니다. NFT의 대규모 발행과 고유성이 떨어지는 경우에는 가상자산으로 분류되며, 증권에 해당하는지 여부는 추가적으로 검토될 예정입니다. 금융당국은 사업자들에게 규제 준수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NFT: Non-Fungible Token의 약자로, 대체불가능한 토큰을 의미합니다. 한정적이고 고유한 가치를 가지는 디지털 자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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