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긴급돌봄 서비스 확대...최대 한달 방문돌봄 제공 > 경제

1. 인천시, 질병이나 부상으로 긴급히 돌봄 서비스 필요한 사람에게 30일(72시간)간 방문돌봄 제공.
2. 서비스 이용 자격 확인 후 가사 및 이동 지원도 가능.
3. 긴급돌봄 서비스는 돌봄이 필요한 상황을 갖추고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이용 가능.
4. 병원 내 퇴원지원실 등에서 필요성 확인되면 별도 검토 없이 서비스 이용 가능.

[설명]
인천시가 보건복지부의 긴급돌봄 공모사업에 선정돼 긴급돌봄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은 주민등록지 행정복지센터나 사회서비스원을 통해 신청한 뒤 최대 30일간의 방문돌봄 및 가사, 이동 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소득 수준에 따라 이용 시간, 횟수, 서비스 가격이 결정되며, 병원 내 퇴원지원실 등에서 필요성 확인 시 별도 검토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용어 해설]
- 긴급돌봄 서비스: 급격한 상황 변화로 돌봄이 필요한 경우 의료, 간병, 가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 서비스.
- 행정복지센터: 지역 주민들에게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기관.
- 가사 및 이동 지원: 가정 내 가사일을 도와주는 서비스와 주변 이동을 보조해주는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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