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공매도 개선 대책 발표 > 경제

1. 금감원, 공매도 단속 시스템 개발 내년 3월 완료 예정
2. 한국거래소 NSDS 구축 목표, 공매도 적발 알고리즘 개발
3. 개별 기관 자체 대차잔액 관리 시스템 구축 유도
4. 공매도 주문 관련 기록 5년간 보관, 무차입 공매도 발생 시 제재 예정
5. 공매도 전산 관리 시스템 본격 출범은 내년 2분기 이후 예상

[설명]
금융감독당국이 공매도 단속 시스템을 개선하기 위해 앞으로의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한국거래소에서 중앙 시스템 구축과 공매도 적발 알고리즘 개발을 통해 효과적인 단속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개별 기관들에 자체 대차잔액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도록 유도하고, 공매도 관련 기록을 5년간 보관하여 관련 사항에 대해 검증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내년 2분기 이후에 공매도 전산 관리 시스템이 본격적으로 가동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용어 해설]
- 공매도: 주식 등을 대출받아 판매하고 이후 같은 주식을 싸게 사서 원금과 차익을 확보하는 투자 방법
- 대차잔액: 증권사 등에서 대출 등으로 이용 가능한 잔액
- 알고리즘: 특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일련의 명령어나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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