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홀딩스 윤윤수 회장, '밴 플리트상' 수상 > 경제

1. 휠라홀딩스 윤윤수 회장이 미국 비영리단체 코리아소사이어티로부터 '밴 플리트상' 수상.
2. 밴 플리트상은 한미 관계 증진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되는 상.
3. 밴 플리트상은 미 8군 사령관 제임스 밴 플리트 장군을 기리기 위해 1992년 제정됨.

[설명]
휠라홀딩스의 윤윤수 회장이 한미 관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미국 비영리단체 코리아소사이어티가 수여하는 '밴 플리트상'을 수상했다고 밝혀졌습니다. 밴 플리트상은 한미 관계 증진에 크게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미 8군 사령관으로 6·25전쟁에 참전한 뒤 1957년 코리아소사이어티를 창립한 제임스 밴 플리트 장군을 기리기 위해 1992년에 제정된 상입니다. 이전 수상자로는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 김대중 전 대통령,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이건희 삼성전자 선대회장,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 등이 있습니다. 윤 회장은 한미 동맹의 상징이자 패션산업의 성장과 번영에 기여하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밴 플리트상: 한미 관계 증진에 크게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되는 상.
- 코리아소사이어티: 미국에 소재지를 둔 비영리 단체로, 한미 관계 증진을 위해 활동하는 단체.
- 카투사: 주한 미 8군 사령부에서 수여하는 우수 예비역 상.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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