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사 순이익 급증...자산건전성 악화 우려 > 경제

1. 금융지주사 상반기 순이익 4500억원 증가, 14조556억원 기록.
2. 은행이 54.5%로 가장 많은 8조7000억원 이익 기록.
3. 자산은 4%(142조원) 성장, 자본적정성은 상회하지만 자산건전성 악화.
4. 금융지주사 6월말 총자본, 기본자본, 보통주자본 비율 감소.
5. 고정이하여신비율 상승, 대손충당금적립률 하락, 부채비율 하락.

[설명]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금융지주사들은 상반기 순이익이 전년대비 4500억원 증가한 14조556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은행업이 가장 많은 이익을 차지하는데 이어 자산은 4% 성장했지만 자산건전성이 악화되고 있습니다. 자본적정성은 상회하지만 고정이하여신비율은 상승하고 대손충당금적립률은 하락했습니다. 이에 금융지주사들은 위험요소에 대비해 손실흡수능력을 제고하기 위한 조치를 취할 필요가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자산건전성: 금융기관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기 위해 갖추어야 하는 자산과 부채의 적정성을 나타내는 지표.
2. 대손충당금적립률: 예상되는 손실에 대비해 미리 충당해놓은 금액의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

[태그]
#FinancialHoldings #금융지주 #순이익 #자산건전성 #은행 #자본적정성 #고정이하여신비율 #대손충당금적립률 #금융뉴스 #금융시장 변동성 #손실흡수능력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