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 도서·산간지역 물류배송 시범사업 추진 > 경제

1. 우정사업본부와 국토교통부가 협약 체결, 도서·산간지역 물류배송 서비스 개선한다.
2.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 물류망을 활용한 공동 배송 시범 사업을 추진한다.
3. 민간 택배사가 어려워하는 물량을 우체국의 도서 지역 물류망을 통해 지원할 예정이다.
4. 공동 배송 시범사업 후보지 발굴 후 연내 세부 절차 조율 예정이다.
5. 국토교통부는 도서·산간지역 거주 고객에게 고품질 우체국 물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설명]
우정사업본부와 국토교통부가 협약을 맺고, 도서·산간지역에서 물류 서비스를 개선하기로 결정했다.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 물류망을 활용하여 공동 배송 시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민간 택배사가 어려워하는 물량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배송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 국토교통부는 도서·산간지역에 거주하는 국민들에게 고품질의 우체국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첫 시범사업 후보지를 발굴하고 세부 절차를 조율하는 등 미래 계획을 추진할 예정이다.

[용어 해설]
- 도서·산간지역: 인구가 적고 접근이 어려운 산간 지역과 도서 지역
- 물류배송: 상품이나 물품을 생산지에서 소비자에게 이르기까지의 유통 과정
- 공동 배송 시범 사업: 서비스 제공자 간의 협력을 통해 배송 서비스의 효율과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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