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고학력 청년, 첫 일자리는 임시·일용직... 양질 일자리 부족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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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22 05:31 댓글 0본문
1. 올해 상반기 대졸자 비경제활동인구 400만명 돌파.
2. 청년층 중 대졸자가 25%로 최고점 도달.
3. 고학력자는 질이 나쁜 일자리에 남아, 임시·일용직 증가.
4. 청년 중 31.4%가 임시·일용직으로 첫 일자리 시작.
5. 청년 고용률 상승에도 일자리 질 우려.
[설명]
올해 상반기 대졸자 비경제활동인구가 400만명을 돌파했다는 통계가 발표되었습니다. 특히, 대졸자 비경제활동인구가 전체 비경제활동인구에서 25%를 차지하여 최고점을 기록했습니다. 고학력자들은 종사 상지위가 낮은 직종에 남아, 임시·일용직 비중이 높아지는 추세입니다. 또한, 청년들 중 31.4%가 임시·일용직으로 첫 일자리를 시작하고, 청년 고용률 상승에도 불구하고 일자리 질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정부발표에 따르면, 이러한 상황은 양질의 일자리 부족으로 인한 결과로 해석됩니다. 고학력 청년들이 질이 낮은 일자리에 남는 것을 피하고자 구직 활동을 하지 않거나 임시직으로 일자리를 구하는 모습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청년들의 경제활동과 노동시장에서의 위치가 더욱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비경제활동인구: 취업자도 실업자도 아닌 사람으로, 일자리를 찾기 어렵거나 구직을 포기한 사람들을 가리킴
- 임시·일용직: 일정 기간 또는 특정 업무를 위해 고용되는 직종으로 안정적이지 않은 일자리를 의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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