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팬데믹 이후 졸업생 400만명, 취업없이 구직 중단 현상 > 경제

1. 올해 상반기 대졸 비경활 인구 405만 8000명으로 역대 최대.
2. 대졸 이상 비경활 증가세는 지난해 큰 폭으로 감소한 뒤 다시 증가.
3. 대졸자가 차지하는 전체 비경활 비중은 처음으로 25% 넘어섰음.
4. 청년층이 대졸 비경활 증가를 주도하고 있으며 일자리 미스매치 우려 커짐.

[설명]
코로나 팬데믹 이후 대졸 비경활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올해 상반기 대졸 비경걱휘 인구가 역대 최대인 405만 8000명으로 기록되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고학력자 중심의 비경활 인구가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청년층이 이 증가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고학력자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얻기 어려워하고 있어 일자리 미스매치 문제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정부도 취업 지원 정책을 시행하고 있지만 취업없이 구직 중단하는 현상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비경제활동인구: 취업자도 실업자도 아닌 사람들로, 일을 할 능력이 없거나 일할 뜻이 없어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사람들을 의미합니다.
- 일자리 미스매치: 구직자와 기업 간의 요구사항과 제공사항이 맞지 않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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