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밸류업 프로그램으로 코리아디스카운트에 촉각 > 경제

1. 한국거래소, '코리아 밸류업 지수' 공개하여 기업 평가 방식 전환
2. 한국거래소, 보통주 중 시총 400위 기업 중 2년 연속 적자 제외
3. '밸류업 지수' 선정기준에 PBR, ROE 등 시장 평가 지표 반영
4. ETF 출시 예정으로 '밸류업 지수' 상장 종목들 주목
5. '밸류업 표창기업'은 특례 편입 대상으로 선정

[설명]
한국거래소가 '코리아 밸류업 지수'를 통해 기업 평가 방식을 바꾸고 코리아디스카운트를 해소하기 위한 노력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코리아 밸류업 지수는 수익성과 주주환원, 자본효율성 등을 기준으로 100개 종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총 400위 내의 기업 중 2년 연속 적자 기업은 제외하고, 2년 연속 배당이나 자사주 소각을 실시한 기업을 선정합니다. 이로써 시장에 투자 가치가 있는 기업들이 더 많은 주목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ETF 출시 예정으로 '밸류업 지수' 상장 종목들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PBR (주가순자산비율): 주가를 회사의 순자산 가치로 나눈 지표.
- ROE (자기자본이익률): 순이익을 자기자본으로 나눈 지표로, 기업의 경영 성과를 평가하는 데 사용됨.

[태그]
#KRX #밸류업프로그램 #한국거래소 #밸류업지수 #코리아디스카운트 #ETF출시 #주식시장 #시장평가 #주주환원 #자본효율성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