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금융업 규제 강화, PF 부실 관련 정책 발표 > 경제

1. 금융위, 상호금융권 PF 부실 정리 촉구.
2. 상호금융업권 부동산·건설업 대출 제한 재확인.
3. '동일 업무-동일 규제' 원칙 강조.
4. 상호금융권의 자산 운용 구조 반성 요구.
5. 김병환 위원장 "규제 체계 정비 추진" 발언.

[설명]
금융위원회가 PF 부실 문제 해결을 위해 상호금융권에 부동산 및 건설업 대출 제한을 약화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또한 '동일 업무-동일 규제'의 원칙을 강조하며 규제 정비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상호금융권의 자산 운용 구조에 대해 근본적인 고민이 필요하다고 언급했으며, 자금 운용 능력을 확충해야 한다는 취지로 발언을 전했습니다.

[용어 해설]
1. PF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 부동산 개발 프로젝트를 자금 지원하는 금융 기법.
2. '동일 업무-동일 규제': 비슷한 업무를 하는 기관은 동일한 규제를 받아야 한다는 원칙.
3. 자산 운용 구조: 자금을 효율적으로 운용하기 위한 체계.
4. 부실 우려 등급 사업장: 재무 건전성에 문제가 있을 우려가 있는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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