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원자력 사업 조직 확대로 글로벌 시장 진출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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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09 20:06 댓글 0본문
1. 대우건설이 원자력사업 조직을 확대 개편해 5팀 1반 구조로 변경함.
2. 신규 팀 추가로 국내원전팀과 SMR팀 신설, 체코원전 사업 성공을 통한 세계 시장 공략 준비.
3. 유럽연합(EU)은 2050년까지 총 100기의 신규 원자력 발전소 건설 예정으로 원자력 르네상스 시장 부상.
4. 대우건설, 체코원전 사업 수행 성공을 통해 글로벌 원전 시장 진출 확대 계획.
[설명]
대우건설이 한국의 체코 두코바니 원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후, 원자력사업 조직을 확대 개편했다. 이번 개편으로 기존 2팀+2TF에서 3개팀(국내원전팀, SMR팀, 원자력설계팀)이 추가 신설되어 5팀 1반 구조로 변경됐다. 대우건설은 이를 통해 체코원전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내고, 향후 글로벌 원자력 시장 진출을 위한 준비를 강화하고 있다. 유럽연합이 2050년까지 100기의 신규 원전을 건설할 예정이어서 원자력 시장이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대우건설은 이를 눈여겨 보며 전략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용어 해설]
- SMR: Small Modular Reactor의 약자로 소형 모듈 원자로를 의미함.
- 원자력 르네상스: 원자력 기술과 산업에 대한 긍정적인 부활을 의미함.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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