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배터리 정보 공개 의무화…차량 안전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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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09 20:19 댓글 0본문
1. 11월부터 전기차에 탑재된 배터리 정보 공개가 법제화된다.
2. 자동차등록증에 배터리 셀 정보와 전압, 출력 등 세부 내용이 표시될 예정이다.
3. 자동차 제작사와 수입사는 소비자에게 배터리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
4. 배터리 셀 정보에는 제조사, 형태, 주요 원료, 용량, 전압 등이 포함된다.
5. 전기차 배터리 인증제 시행시 안전성능시험을 통과해야 한다.
6. 전기차 주차구역·충전시설 확대 의무 이행이 1년간 유예된다.
[설명]
국토부는 11월부터 모든 전기차에 탑재된 배터리 정보의 공개가 법제화되어 자동차등록증에 배터리 셀 정보와 세부 내용이 표시될 예정입니다. 이로써 소비자들은 배터리 제조사 정보부터 용량, 전압, 출력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이에 따라 전기차 안전성 강화를 위해 자동차 제작사와 수입사들은 배터리 정보 제공 의무를 부담하고, 인증을 위해 안전성능시험을 통과해야 합니다. 또한, 전기차 주차구역과 충전시설의 확대 의무 이행이 1년간 유예되었으며, 국토부는 관련 제도 개선에도 노력할 계획입니다.
[용어 해설]
- 배터리 셀: 배터리를 구성하는 최소 단위로서, 일반적으로 세포(Cell)라고도 불림.
- 안전성능시험: 제품이 안전하게 사용될 수 있는지 확인하기 위한 시험.
- 자동차등록증: 차량 소유자와 차량 정보를 등록하는 공식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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