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 우드사이드와의 합병으로 철수... 동해 심해 가스전에 대한 평가 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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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09 05:33 댓글 0본문
1. 한국석유공사는 우드사이드가 동해 광구에 대한 충분한 평가를 하지 못한 채 BHP와의 합병 이슈로 철수한 것으로 밝혔다.
2. 우드사이드는 동해 광구가 유망하다는 판단에도 불구하고 프로젝트에서 철수했다.
3. 석유공사는 액트지오를 통해 대규모 3D 탐사를 실시하여 유망구조를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4. 액트지오는 울릉분지 전체의 3D 탐사 자료를 해석하며 새로운 유망 구조를 발굴하기 위한 작업을 진행했다.
[설명]
한국석유공사와 우드사이드 간의 합병으로 인해 동해 광구 프로젝트에서 중단된 사안에 대한 상세 내용을 알려드립니다. 석유공사는 우드사이드가 철수한 이유에 대해 충분한 평가를 하지 못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액트지오를 통해 대규모 3D 탐사를 실시하여 새로운 유망 구조를 발견하게 된 것으로 밝혔습니다. 이러한 결정에는 동해 광구의 경제성과 장래성을 고려한 결과로 이해됩니다.
[용어 해설]
1. 3D(차원) 분석: 세 가지 차원의 공간 정보를 분석하여 시각화하는 기술
2. 유망구조화 단계: 자원 탐사에서 유망성을 가진 지역을 발굴하고 분석하는 단계
3. 대왕고래 프로젝트: 동해 광구에서의 석유 및 가스 개발 프로젝트명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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