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동작구 수방사 공공분양 아파트 최종 분양가 9억5천만원 육박 > 경제

1. 서울 동작구 수방사 공공분양 아파트의 최종 분양가는 약 9억5천만원으로 공개되었다.
2. 분양가는 지난해 사전청약 시 예상보다 약 8000만원 높아졌으며 인근 시세와 비교해 4~5억원의 시세 차익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3. 총 556가구 중 263가구가 이번에 분양되며, 특별공급과 일반공급이 구분돼 청약이 진행된다.
4. 입주 예정 시기는 2028년 12월로 예정돼 있다.

[설명]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서울 동작구 수방사 공공분양 아파트의 최종 분양가를 공개했습니다. 이번 분양가는 약 9억5천만원으로, 이는 지난해 사전청약 시에 공개된 추정 분양가보다 약 8000만원 더 높은 금액입니다. 이 아파트는 교통이 편리한 위치에 있고, 일부 가구에서는 한강뷰를 감상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번 청약은 총 556가구 중 263가구가 분양 대상이며, 특별공급과 일반공급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입주 예정 시기는 2028년 12월입니다.

[용어 해설]
- 분양가: 주택이나 아파트 등을 분양하는 데 필요한 금액을 의미함.
- 사전청약: 아직 준공되지 않은 주택 등을 분양하는 전 과정에서 사전에 구매 의사를 진술하는 절차.
- 행복주택: 국민이 주거 안정을 확보할 수 있도록 일정 기간 동안 가격이나 임대료를 제한한 주택.
- 입주: 주택이나 아파트를 이사해 살기 시작하는 것을 의미함.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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