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신용유의자 급증, 경제적 어려움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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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09 14:30 댓글 0본문
1. 20대 신용유의자가 25.3% 급증하여 6만5887명(중복 인원 제외)으로 집계됨.
2. 은행권에서 받은 대출을 갚지 못해 3만3610명의 20대가 신용유의자로 등록됨.
3. 20대 연체자 중 88.1%가 연체 금액이 '1천만원 이하'인 소액채무자임.
[설명] 20대 신용유의자 수가 급증하며 경제적 어려움이 심화하는 추세다. 20대 대출 상환 능력이 떨어져 신용유의자로 등록된 사람들은 금융 생활에서 불이익을 받게 되어 경제적 어려움이 더욱 늘어나고 있다. 주로 은행권 대출을 갚지 못한 경우가 많으며, 연체 금액이 소액인 채무자가 많아 생활비 등의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보인다. 정부나 금융기관은 이러한 문제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야 할 필요성이 대두된다.
[용어 해설]
- 신용유의자: 대출 등 금융 거래에서 정해진 기간을 초과한 연체자로 신용정보원에 등록돼 금융 생활에서 불이익을 받는 사람을 말함.
- 소액채무자: 연체 금액이 상대적으로 적은 채무자를 의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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