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로보틱스 기업 로보원에 150억 투자로 경영권 확보 > 경제

1. 고려아연이 로보틱스 기업 로보원에 150억원을 투자하여 경영권 확보.
2. 로보원은 폐기물 선별로봇 등 로봇 기술을 보유한 강소기업.
3. 고려아연은 에브테라와의 기술 협력으로 미국 전자폐기물 처리 역량 강화.
4. 투자를 통해 여러 분야에 솔루션 기술을 적용해 새로운 사업 영역 창출 예정.
5. 회장은 신사업인 '트로이카 드라이브'를 통해 미래 성장을 모색.

[설명]
고려아연이 로보틱스 기업인 로보원에 150억원을 투자하여 경영권을 확보했습니다. 로보원은 로봇 기술과 인공지능을 활용한 폐기물 선별로봇 등을 보유한 국내 강소기업으로, 고려아연은 이를 통해 회사의 경쟁력을 높이고자 합니다. 또한 에브테라와의 기술 협력을 강화하여 미국의 전자폐기물 처리 역량도 증가시킬 예정이며, 새로운 사업 영역을 모색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 솔루션 기술을 적용할 계획입니다. 고려아연의 회장은 '트로이카 드라이브'를 통해 신사업을 추진하고 미래 성장을 모색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1. 폐기물 선별로봇: 자동화 기술을 활용하여 폐기물 중 유용한 자원을 분리하는 로봇.
2. 트로이카 드라이브: 고려아연이 추진하는 신사업으로, 신재생에너지, 그린수소, 자원순환, 이차전지 소재 등을 포함하는 세 가지 주요 영역을 지칭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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